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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12-07-11 12:04
조회 : 1361
최소주문수량이 발목잡을 수도
 칠레는 인구 1700만명의 비교적 작은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고, 안정적인 거래를 선호해 바이어들이 처음부터 대량주문을 하기 보다는 다품종 소량주문이 일반화되어 있다. 칠레 바이어들에 의하면 한국 수출업체에서 칠레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높은 기준의 최소주문수량을 제시해 상담이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고 한다. 첫 거래를 시작하고 반응이 좋으며 주문량은 자연스럽게 늘어 날 수 있음으로 소량 주문에 유연하게 응할 필요가 있다. 또 50여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칠레는 완전 개방 자유무역국가로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바이어들은 다른 업체와 같은 제품을 가지고 가격경쟁을 하기보다는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싶어 하며 처음부터 독점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바이어의 경우 독점권을 요구하면서 독점권을 주지 않으려고 하면 거래 상담을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정기간 바이어의 제품 유통능력, 대고객 서비스 능력등 사전 검증을 반드시 거친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사표현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유의
 칠레인들은 면전에서 NO라고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관심이 없는 경우에도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지 않고 ‘흥미롭군요(interesante), 좋아요(bueno)’ 등의 표현을 서슴없이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모든 프로젝트 진행은 구체적인 문서가 오간 뒤에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칠레에서 상담할 때는 당장 주문할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귀국하고 보니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귀국하는 즉시 안부인사와 함께 상담 내용 요약, 바이어에게 제공하기로 약속한 추가 정보 등을 메일, 팩스 등으로 송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단 자료를 보낸 후에는 1~2주 정도 바이어가 검토할 시간을 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료를 보내자마자 하루가 멀다 하고 바이어의 답변이나 결정을 재촉하는 한국기업의 열성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주요 가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재계
 칠레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팔레스타인 등 다양한 인종이 사는 이민국가이다. 칠레 재계는 이러한 이민국별 주요 가문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으며 칠레 내 업종별 주요기업을 보면 주요 패밀리의 지분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이에 출신국별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킹이 필요하다. 칠레 경제계의 주요 가문은 스페인계 마떼(Matte), 에라수리스(Errazuriz), 독일계 풀만(Paul mann), 이탈리아계 앙헬리나(Angelini), 크로아티아게 룩시치(Luksic) 등이다.
 
중남미의 유럽을 지향
 칠레는 중남미 최고의 IT 강국, 정치·경제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하고, 중남미의 유럽을 지향한다. 칠레인과 대화를 이끌어 나갈 때 칠레를 여느 중남미 국가나 개도국으로 취급하는 인상을 주면 몹시 불쾌해하며, 더 이상 대화를 진전시키기 어렵다. 또 칠레인들은 영어에 약하지만 체면을 중시해 영어가 가능하냐고 물으면 ‘YES’라고 대답하는 바이어들이 꽤 있지만 자기소개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유선전화상으로 바이어의 영어실력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통역원을 대동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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