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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12-07-11 13:09
조회 : 1324
정치·경제 화제는 좋은 이야기거리
 페루인들은 분야를 망론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기는데 특히 국내정치, 경제상황에 대한 내용을 가장 즐겨 하는 화제중 하나이다. 대화 상대방의 비교적 단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래 사귄 친구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높다. 그러나 만나서는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정답게 얘기하다가 일단 헤어지면 아무런 연락도 없이 관계가 끊어진다. 즉 정답게 얘기하는 그들의 문화가 그렇다는 것이지 진짜로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서 그렇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된다. 또 축구, 배구 등 스포츠에 대한 대화를 즐기며 20년간페루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맡아 현지에서 유명인사로 인식되어 있는 박만복씨가 한국인임을 이야기하거나, CEBICHE(페루의 전통 수산물 음식) 또는 POSCO SOUR(포도를 원료로 한 전통 주류), 잉카유적지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 CUZCO 등을 소재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국과 껄끄러운 역사문제
 페루는 최근 에콰도르와 칠레 등과의 평화협정, 국경분쟁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여 관계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역사적으로 관계가 좋지 않다. 볼리비아와는 우방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자국보다는 한 수 아래인 나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인근국인 브라질을 가장 큰 형님 국가로 대우하는 경향이 있어 이들 국가에 대한 대화를 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반드시 남한인가, 북한인가를 귀찮을 정도로 물어본다. 이것은 학교 교과서에서 한국은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페루인들은 남한이 어디인지, 북한이 어떤 곳인지 대부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야
 중남미 사람들은 거래 시 서두르지 않는다. 거래에 있어서 단기간에 YES냐 NO냐 하는 식의 접근 방법은 피해야 하며 내가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정도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끈기를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대부분 중남미국과 마찬가지로 페루는 중산층 형성이 미진한 시장으로 전형적인 소량시장의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1회 주문량이 적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최소 주문량을 제기해야 한다. 바이어에 따라서는 시험주문을 해서 시장성을 타진한 후 본격적인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페루 시장은 대량소비 시장을 형성하지 못해 대부분의 제품 주문에 있어서 소량 주문이 주를 이루고 있고 시장진출 초기 1회에 대규모 주문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첫 상담에서 샘플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하다.
 
L/C 까다로운 개설요건으로 기피
 페루 바이어들은 은행의 까다로운 L/C개설 요건과 과다한 비용을 이유로 L/C 방식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소 바이어인 경우는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T/T와 같은 간편한 방법을 택하려고 하나 안전성 문제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고, 바이어·셀러 모두가 안정적인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안경테, 프린터 잉크 등과 같이 중량이 적은 물품은 EMS를 이용하는 것이 현지 통관상 가장 용이하다. 인보이스가격이 2000달러를 넘지 않는 경우 정식 통관이 필요 없기 때문에 분할선적이 가능하면 EMS를 사용해 1주일 단위로 송부하는 방법도 이용할 수 있다. 또 FOB 금액이 5000달러를 상회하는 모든 수입상품은 화학제품 등 일부 공업용 원료 및 의약품 원료 등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선적전검사를 받아야 현지에서 통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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